많은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질문을 합니다.
어떤 종목을 사면 좋을 가요?
어떤 게 텐버거 갈까요?
언제 사야 할까요?
이 종목은 얼마까지 올라갈까요?
이러한 1차원적인 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투자에 대한 준비가 아직 되어있지 않은 사람들이며 그 상태로 투자를 감행하는 것은 마치 전쟁터에 나가는데 총과 총알만 들고 방탄복도 없이 엄폐도 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방탄복은 투자 전략이라 보고, 엄폐는 시간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전략도 실패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은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The Wolf of Wall Street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에서 보면 스톡 브로커들이 고객들에게 전화를 돌려 주식들을 팔아넘기며 영업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영화의 제목이 보여주는 것처럼 이들을 늑대로 표현한 것입니다. 겉으로는 깔끔한 슈트를 입고 성공한 전문가처럼 행동하지만, 내면은 탐욕으로 가득 찬 포식자임을 역설적으로 보여줍니다. 마치 늑대 무리가 사냥하는 장면과도 흡사한 거죠.
사냥에 앞서서 대부분의 사냥감들은 이러한 군중심리 및 달콤한 거짓 정보에 이미 현혹된 상태인 것이죠.
과거나 현재나 주식시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방식만 바뀌었을 뿐이지 본질적으로 완전히 똑같습니다.
리딩, SNS 및 유튜브, 뉴스 등을 이용하여 많은 개미투자자들을 유혹합니다.
주식투자는 너무나도 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노출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결국 투자가 아닌 도박이 되는 경우가 많죠.
이러한 경우가 개미 투자자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성공한 사람에 비해 실패한 사람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당연히 대중들의 관념은 '주식은 위험하다'라고 인식하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부동산은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동산을 통하여 수익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처럼 실패한 사람들이 많았다면 부동산도 똑같이 위험하다고 인식되었을 겁니다.
부동산의 한자 뜻을 풀이하면 '움직이지 않는 재산'입니다. 그렇기에 무겁고 거래 또한 주식처럼 쉽게 할 수 있는 재산이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동산을 비자발적으로 장기투자를 하게 되며 그에 따른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개별 종목이 아닌 종합주가지수(Composite Index) 투자를 부동산처럼 거래한다면 부동산 투자 보다 높은 수익을 안겨줄 확률이 매우 높으며 지금까지 실제로 그래왔습니다.
실패할 확률이 높지만 단기간 안에 초과 수익을 줄 수 있는 트레이딩을 할 것이냐,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는 장기적인 투자를 할 것이냐,
본인의 선택이자 책임입니다.
2026년에도 건강하고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투자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등대자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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